김보민 김남일, 비밀열애 당시 질투 폭발에 공개 장소서 포옹 '심쿵'

2018. 6. 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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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김남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김보민 김남일의 비밀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큰 결심을 하고 경기장에 갔다는 김보민은 일부러 눈에 잘 띄는 핫 핑크 의상을 입고 김남일의 품에 뛰어들 생각이었다고 당시 계획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당시 서포터즈 측은 김보민과 김남일이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 안 했기 때문에 비밀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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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김남일 사진=방송 화면

김보민 김남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김보민 김남일의 비밀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보민은 김남일과 열애부터 결혼 후까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다양한 러브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특히 김보민은 한 방송에서 수년째 비밀로 만남을 이어가던 중 김남일에게 이별 통보 받은 일화를 전했다.

당시 “한 기자가 내가 다른 사람 만나는 걸 봤다고 말했다더라. 기분이 확 상해서 싸울 뻔했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가 사귄다고 얘기를 하라고 하더라. 그렇게 안 하면 그만 만나자고, 내가 그를 부정한다면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큰 결심을 하고 경기장에 갔다는 김보민은 일부러 눈에 잘 띄는 핫 핑크 의상을 입고 김남일의 품에 뛰어들 생각이었다고 당시 계획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보민은 “서포터즈들 앞에서 내가 수고했다고 하니 남편이 나를 확 끌어안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당시 서포터즈 측은 김보민과 김남일이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 안 했기 때문에 비밀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보민과 김남일은 지난 2007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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