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재인 대통령 8일 사전투표..싱가포르 일정 무관"

2018. 6. 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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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 직후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미 3국 정상회담에 참석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이 지방선거나 총선, 대선 등 주요 선거에서 투표 당일이 아닌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투표율 제고 차원에서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싱가포르 일정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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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 직후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미 3국 정상회담에 참석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이 지방선거나 총선, 대선 등 주요 선거에서 투표 당일이 아닌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투표율 제고 차원에서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싱가포르 일정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8일 사전투표에는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임종석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등 청와대 고위 관계자들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김 대변인은 사전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총선이나 대선에 비해 투표율이 낮은 지방선거의 투표율을 끌어올릴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에도 사전투표율이 25%를 넘으면 홍대 앞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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