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방송사고,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더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 경력 18년의 베테랑 진행자 김성주(사진 오른쪽)가 역대급 방송사고를 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검투사'와 대결을 펼친 '굿걸'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굿걸'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이었다.
'굿걸'이 가면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시원하게 한영(왼쪽 사진)의 이름을 언급한 김성주는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 경력 18년의 베테랑 진행자 김성주(사진 오른쪽)가 역대급 방송사고를 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검투사‘와 대결을 펼친 ’굿걸‘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굿걸'은 ‘이젠 떠나가볼까’를 선곡해 산들바람처럼 가벼운 음색으로 자연스럽게 기분이 업되는 듯한 흥겨움을 선사했다.
그러나 대결의 승자는 ‘검투사’였다.
이에 ‘굿걸’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이었다.
특히 한영은 가면을 벗지 않은 상태에서 김성주가 실명을 공개해 당황했다고 말해 김성주의 진땀을 뺐다.
김성주가 허무하게 실명을 말해버린 것. '굿걸'이 가면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시원하게 한영(왼쪽 사진)의 이름을 언급한 김성주는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영은 이제야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는 다리를 감출 수 없는 방법이 없어 3년 만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광주 실종 여중생 경기 이천서 발견됐다…빌라 제공 男 조사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