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희 엄마' 유진, 친환경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론칭

이미나 2018. 6. 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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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뷰티바이블로 자리잡은 '겟잇뷰티' 초대 진행자이자 뷰티 단행본을 낸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는 만큼 자신의 스킨케어 브랜드 노하우를 집약해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것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바람을 담아 기획 단계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유진은 "많은 부모들처럼, 나도 엄마가 되면서 세상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웃집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고 로희가 살아갈 세상이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커졌다"라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고,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에서 받은 것을 감사하고, 그것을 돌려주는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브랜드 론칭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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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국민요정에서 로희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유진이 친환경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를 론칭한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조금 더 쉽게 얘기해달라는 뜻의 “Explain Like I’m Five”에서 가져온 것으로,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만 넣어 가장 순수한 것을 추구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여성들의 뷰티바이블로 자리잡은 ‘겟잇뷰티’ 초대 진행자이자 뷰티 단행본을 낸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는 만큼 자신의 스킨케어 브랜드 노하우를 집약해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것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바람을 담아 기획 단계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유진은 “많은 부모들처럼, 나도 엄마가 되면서 세상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웃집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고 로희가 살아갈 세상이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커졌다”라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고,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에서 받은 것을 감사하고, 그것을 돌려주는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브랜드 론칭의 의미를 밝혔다. 

라이크 아임파이브의 관계자는 "사회적 기부의 연장선상에서 출발한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유아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고 판매함은 물론, 나눔을 실천하여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로희에 이어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오는 가을 출산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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