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새로운 멤버 김용건과 함께 독일 출국.."3년 만에"

온라인이슈팀 2018. 6.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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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팀이 새 멤버 김용건과 함께 독일로 출국했다.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제)의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 이서진이 독일로 출국했다.

앞서 새로운 멤버 김용건 역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꽃보다 할배' 합류에 대해 "합류가 실감은 안 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면서 "나이가 차서 가게 됐는지 후보들이 많았을 텐데 아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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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백일섭, 김용건, 박근형, 이순재/사진=스포츠투데이DB

‘꽃보다 할배’ 팀이 새 멤버 김용건과 함께 독일로 출국했다.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제)의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 이서진이 독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이순재는 “3년 만에 가는 여행”이라면서 “오랜만에 여행을 가니까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새로운 멤버 김용건 역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꽃보다 할배’ 합류에 대해 “합류가 실감은 안 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면서 “나이가 차서 가게 됐는지 후보들이 많았을 텐데 아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의 시즌제 예능으로 지난 2015년 이후 3년 만에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제)로 돌아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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