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금새록, '독전' 차수정과 동일인물 맞나요

뉴스엔 입력 2018. 6. 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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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금새록의 트레이닝 패션이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배우 금새록은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 막내딸 박현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금새록의 큰 키와 늘씬한 비율도 캐릭터와 패션을 돋보이게 한다.

이처럼 금새록은 톡톡 튀는 막내딸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더불어 현하표 츄리닝 패션으로 보다 실감 나는 캐릭터 이미지를 잘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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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같이 살래요’ 금새록의 트레이닝 패션이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배우 금새록은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 막내딸 박현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모든 사람의 시선을 빼앗는 늘씬한 미모의 소유자지만, 정작 집안에서의 실상은 쌩얼에 츄리닝 바지가 익숙한 그야말로 건어물녀다.

금새록은 이러한 박현하 캐릭터를 위해 홈웨어와 외출 룩에 확연한 차이를 주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집에서는 올려 묶은 머리와 편하지만 컬러풀 하게 포인트를 준 츄리닝을 입어 현실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금새록의 큰 키와 늘씬한 비율도 캐릭터와 패션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같이 살래요’에서 현하는 첫 만남에 변태라고 오해 했던 문식(김권)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그 날 일을 사과했다. 이에 문식은 내숭모드는 그만 하라며 퉁을 놓고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앙숙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인연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처럼 금새록은 톡톡 튀는 막내딸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더불어 현하표 츄리닝 패션으로 보다 실감 나는 캐릭터 이미지를 잘 소화하고 있다.

또한 금새록은 최근 개봉한 영화 ‘독전’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같이 살래요’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같은 배우임을 단번에 인식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당찬 신예의 입체적인 연기는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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