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승리 “파티하는 이유? 자유로움 느껴”

입력 2018-06-03 22: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우새’ 승리 “파티하는 이유? 자유로움 느껴”

빅뱅의 승리가 해외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는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승리와 박수홍이 발리에서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리는 식사 도중 박수홍에게 “형이 클럽을 다니면서 얻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리는 “내가 이렇게 해외에 나와 친구들과 만난 것이 빅뱅 월드투어 때부터다. 이 해외 친구들은 내가 뭐 때문에 유명한지 관심조차 없다. 그저 나를 만나면 즐겁고 그걸 즐길 뿐”이리고 말했다.

이후 그는 “그래서 난 해외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내가 자유를 느낀다. 자유로워지는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