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선희, 이승기 대신 양세형 듀엣 파트너 낙점

입력 2018-06-03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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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선희, 이승기 대신 양세형 듀엣 파트너 낙점

이선희가 4명의 제자 중 자신의 콘서트에 세울 인물을 골랐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집사부일체’ (이하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선희의 절제 라이프를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선희는 두 번째 날 아침부터 목소리 보호를 위한 트레이닝을 직접 시연하는 한편 목을 필담까지 나눠 놀라운 절제미를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첫 번째 날 밤에 이선희는 노래방으로 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노래 실력을 점검했다. 양세형,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는 콘서트 듀엣 무대를 위해 혼신의 공연을 펼쳤다.

또한 이선희는 남산에 올라 즉석 버스킹을 선보였다. 양세형은 웃음과 함께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결국 이선희와 콘서트 무대에 오를 주자로 선정돼 이날 반전의 주인공에 올랐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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