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두니아' 정혜성과 샘 오취리가 독특한 첫 만남을 가졌다.
3일 첫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미지의 세계에 떨어진 정혜성과 샘 오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오취리는 정혜성을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 갑자기 공격 자세를 취했다.
이에 정혜성은 깜짝 놀랐지만, 습격한 사람의 정체가 샘 오취리인 것을 알고 반가워했다.
정혜성은 "제가 누군지 아냐?"라고 물었고, 샘 오취리는 "알고 있다. 에이핑크의 멤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혜성은 "에이핑크에는 내가 아니라 정은지가 있다. 나는 정혜성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가 90년생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편하게 말을 이어갔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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