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 불법 다운 영화 연상케하는 병맛 자막으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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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가 강렬한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다.
6월 3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가 첫 방송됐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유노윤호 샘 오취리 등 출연자들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으로 '두니아'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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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두니아'가 강렬한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다.
6월 3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가 첫 방송됐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다.
이날 유노윤호 샘 오취리 등 출연자들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으로 '두니아'가 시작됐다.
특히 제작진은 이들의 모습에 기존 예능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자막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의 대사에 굴림체로 "받아 적기 힘들어서 쉬어갑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가나어를 몰라서" "리스닝 실력 죄송합니다" 등 불법 다운로드 영화를 연상케하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안긴 것.
특히 'Saturday'를 '목요일'로 번역하는 유명한 자막 오류를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MBC '두니아'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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