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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깜짝손님 이금희 아나 등장에 격한 환영

원태성 기자
입력 : 
2018-06-03 18:40:55
수정 : 
2018-06-03 18: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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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이선희의 20년지기인 이금희 아나운서가 깜짝 방문했다.

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와 조용히 저녁을 먹던 멤버들에게 이금희 아나운서가 방문한 모습이 나왔다. 평소 에너지를 절약하는 이선희 덕분에 멤버들은 다른 때와 다르게 조용히 밥을 먹었다. 그 때 정적을 깨고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이선희는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친구가 찾아오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인터폰을 보고 "누군지 모르겠다"며 깜짝 손님을 궁금해 했다.

깜짝 방문의 주인공은 이금희였다. 이금희를 방문한 멤버들은 격하게 환영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선희네 집에 먹을 것이 없을 것 같아 이렇게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그녀를 보고 "지금까지 우리의 에너지를 25%밖에 안썼다. 너무 좋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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