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성주, 굿걸 실명 거론? 뜻밖의 대형사고

입력 2018-06-03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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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성주, 굿걸 실명 거론? 뜻밖의 대형사고

MC 김성주가 복면가수의 실명을 거론하는 대형 사고를 쳤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성주는 굿걸과 검투사의 2라운드 공연이 끝난 후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검투사를 향한 유영석의 독설에 분위기를 수습하려고 애썼다.

이 과정에서 김성주는 굿걸을 가리키며 어떤 이의 이름을 거론했고 이 이름은 삐 처리가 외어 전파를 탔다.

결국 김구라와 판정단은 김성주의 실수에 못지않게 당황하면서 “설명을 해보라”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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