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홈런, 실전 복귀 후 첫 홈런포
2018. 6. 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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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피츠버그)가 마이너리그에서 만루 홈런을 날렸다.
3일(한국 시각) 미국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산하 샬럿과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 경기에서 강정호가 실전 복귀 후 첫 홈런포를 만루 홈런으로 장식했다.
강정호는 3회는 볼넷을 골라낸 뒤 5회 장타를 날렸다.
그는 2016년 10월 2일 세인트루이스와 빅리그 경기 이후 2년 만에 홈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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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피츠버그)가 마이너리그에서 만루 홈런을 날렸다.
3일(한국 시각) 미국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산하 샬럿과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 경기에서 강정호가 실전 복귀 후 첫 홈런포를 만루 홈런으로 장식했다.
이날 강정호는 이날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3회는 볼넷을 골라낸 뒤 5회 장타를 날렸다.
전날 미국프로야구 복귀전에서는 전날 3타수 무안타 1득점 2볼넷 2삼진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는 2016년 10월 2일 세인트루이스와 빅리그 경기 이후 2년 만에 홈런에 성공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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