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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주말 MBN] 협심증 이겨낸 배우 김지숙

입력 : 
2018-06-02 0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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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라이프 (3일 오전 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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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숙은 연극계 대모로 불린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베테랑 중에서도 베테랑 배우다. 60대 나이에 홀로 살고 있는 그의 싱글 라이프를 '해피라이프'에서 공개한다. 5년 전 그는 협심증 판정을 받았다. 심장질환을 이겨내기 위해 식단을 먼저 바꿔야 했다. 당근과 버섯, 강황을 푼 물을 넣어 만든 채소 버섯 밥을 먹었고, 요리할 때 콩기름 대신 아보카도 오일을 썼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재료로 요리하고 육류보다 생선으로 단백질을 보충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두세 번씩 등산을 가고, 권투 챔피언 출신 동생에게 권투를 배워 몸매 관리에도 힘썼다. 심장질환을 이겨내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그의 건강비법과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혼자 사는 이유 등 김씨의 일상을 쫓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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