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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백승희♥로빈 결혼 승낙 "처가살이 해라"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6-01 20:59 송고
'내일도 맑음' © News1
'내일도 맑음' © News1

백승희와 로빈이 결혼허락을 받았다.

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는 이상훈(서현철 분)과 김소현(최완정 분)에게 결혼을 허락받는 이한나(백승희 분)와 레오(로빈 데이아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훈과 김소현은 덜컥 자기들 마음대로 결혼을 결정해버린 이한나와 레오를 못마땅하게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결혼을 무르기에도 늦었다. 사이가 틀어져 졸혼을 하려고 했던 김소현과 이상훈은 이 문제로 마지못해 만나게 됐다.

이한나는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는 레오를 대신해 통역을 해 줬고, 김소현은 결혼 허락을 쉽게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이상훈의 모습에 “처가살이하라는 말을 뭐 그렇게 어렵게 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레오와 한나는 "결혼식은 안 올려도 된다"라고 말해 이상훈과 김소현을 속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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