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보스니아 라인업, 손흥민X황희찬 '투톱'…기성용 주장 복귀

입력 2018-06-01 19:36  


손흥민과 황희찬이 온두라스전에 이어 한국(피파랭킹 61위) vs 보스니아(41위) 경기 전방에서 출격한다.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은 1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을 투톱으로 기용하고 스리백 수비라인을 세우는 3-4-1-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손흥민과 황희찬 뒤에는 이재성(전북)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중원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정우영(FC도쿄)이 지키며, 김민우(상주)와 이용(전북)이 좌우 윙백으로 나선다.
스리백 수비라인엔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중심으로 양옆에 오반석(제주)과 윤영선(성남)이 선다.
주장으로 복귀한 기성용이 포어리베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맡는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김진수(전북)는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장현수(FC도쿄)는 교체 멤버로 포함됐다.

한국 vs 보스니아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