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여론조사기관이 혹세무민하는 세상..괴벨스의 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6·13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 둘째날인 1일 "여론조사기관이 혹세무민 하는 세상"이라며 "괴벨스의 나라"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16년 4월 총선 당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이번에도 (여론조사 기관이)하는 행태를 보니 지난 총선때와 똑같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6·13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 둘째날인 1일 "여론조사기관이 혹세무민 하는 세상"이라며 "괴벨스의 나라"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16년 4월 총선 당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6년 4월 11~12일 여론조사에서 새누리(한국당 전신) 37%, 민주 20%로 두배 가깝게 지지율 발표를 했는데 그 직후 선거 결과 새누리 122석, 민주 123석으로 국민의당이 있어 야당이 분열 돼 있었는데도 우리가 참패했다"고 적었다.
홍 대표는 "이번에도 (여론조사 기관이)하는 행태를 보니 지난 총선때와 똑같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jy1@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