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설가 귀여니, 지난달 '달코미 왕자'와 결혼

최민우 기자 2018. 6. 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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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설가 귀여니(이윤세·33)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귀여니는 지난달 모처의 결혼식장에서 백년가약을 올린 뒤 신혼여행을 떠났다.

귀여니는 지난달 21일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귀여니의 에이전시 측은 "현재 귀여니가 신혼여행 중이라 연락을 취할 수 없다"며 "돌아오면 연락을 다시 취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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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이윤세)의 결혼식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이윤세·33)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귀여니는 지난달 모처의 결혼식장에서 백년가약을 올린 뒤 신혼여행을 떠났다.

귀여니는 지난달 21일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신랑을 ‘달코미 왕자’로 지칭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귀여니(이윤세)의 결혼식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귀여니의 에이전시 측은 “현재 귀여니가 신혼여행 중이라 연락을 취할 수 없다”며 “돌아오면 연락을 다시 취해보겠다”고 말했다.

귀여니는 2000년대 초반 이모티콘과 통신체가 섞인 인터넷 소설 ‘그놈의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 등으로 ‘귀여니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일부는 영화화 되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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