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출신, 8살 차"..김경화 남편은 누구?

이지현 2018. 6. 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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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와 더불어 그의 남편까지 화제다.

전 아나운서이자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경화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리얼마켓 토크, 카트쇼2'에서 과거 남편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 직후 다수의 시청자들이 김경화 남편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경화는 과거 방송에서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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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와 더불어 그의 남편까지 화제다.

전 아나운서이자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경화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리얼마켓 토크, 카트쇼2’에서 과거 남편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경화는 자신의 일화를 공개하면서 “남편이 ‘집에서도 섹시한 모습이었으면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 직후 다수의 시청자들이 김경화 남편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경화는 과거 방송에서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는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이다.

김경화는 특히 “26살에 결혼했다. 주위의 반대가 많았다”며 “손석희 앵커도 반대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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