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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마린시티 주변 재개발길 열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주변 재개발길 열려

    우2.3동 재개발구역 도시정비계획 심의 통과

    오른쪽 건물있는 곳이 해운대 마린시티(사진=자료 사진)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인근의 우동 2·3 재개발 구역이 나란히 시 도시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부산의 대표적 부촌으로 꼽히는 해당 지역이 재개발 되면 이른바 ‘마린시티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새로운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운대구 우동2·3 재개발구역에 대한 도시정비계획 심의를 통과 시켰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사업승인 등 관련 행정 절차가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린시티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각각 우동1구역과 우동2·3구역이 자리잡고 있어 새로운 고급 주거단지 형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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