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지방선거서 7표 중 적어도 3표 정의당 선택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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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7표 가운데 적어도 3표는 정의당에 행사해 주세요."
6월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전북을 방문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전북의 제1야당으로 정의당을 만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회견을 연 노 원내대표는 "전북도민 여러분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모두 7표를 행사하시게 된다"며 "적어도 7표 중 3표는 정의당을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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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7표 가운데 적어도 3표는 정의당에 행사해 주세요."
6월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전북을 방문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전북의 제1야당으로 정의당을 만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회견을 연 노 원내대표는 "전북도민 여러분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모두 7표를 행사하시게 된다"며 "적어도 7표 중 3표는 정의당을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그는 "기성정당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오늘을 위한 소비'이다"며 "오늘을 위해 소비한다면 미래는 없고 우리 당을 선택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저축'이다"고 호소했다.
이어 "1인 7표를 특정정당에 몰아주는 것은 정치적으로도 일당지배와 부패로 가는 지름길이다"며 "반드시 전북의 제1야당이 돼 전북 정치를 기득권 정치가 아닌 서민을 위한 정치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북지역의 경우 권태홍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오형수 전주시장 후보, 한병옥 정읍시장 후보, 그리고 16명의 시도의원 후보가 뛰고 있다"며 "이들에게 기회를 주시는 것이 바로 전북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다"고 밝혔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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