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3' 신예 이주우·안우연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새 월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배우 이주우(27)와 안우연(27·안병호)의 합류로 매력적인 라인업을 구축했다.
tvN은 7월 방송하는 '식샤3' 라인업에 배우 윤두준(28), 배우 백진희(28)과 호흡을 맞출 이주우와 인우연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윤두준은 시즌1, 2에 이어 '식샤님'으로 돌아오고 백진희가 새 여자주인공 출연을 확정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tvN 새 월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배우 이주우(27)와 안우연(27·안병호)의 합류로 매력적인 라인업을 구축했다.
tvN은 7월 방송하는 '식샤3' 라인업에 배우 윤두준(28), 배우 백진희(28)과 호흡을 맞출 이주우와 인우연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윤두준은 시즌1, 2에 이어 '식샤님'으로 돌아오고 백진희가 새 여자주인공 출연을 확정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식샤3'에서는 서른 네 살에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한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시절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펼처진다.
이주우는 4월17일 종방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지난해 MBC TV 월화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식샤3'에선 이지우와 자매인 '이서연'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안우연은 '식샤3'에서 식품회사 신제품 개발 팀장 '선우선’을 맡아 다른 사람과 사무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냉정한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5월5일 종방한 SBS TV 주말드라마 '착한 마녀전', 지난해 JTBC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2', 금토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2016년 SBS TV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 KBS 2TV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윤두준과 백진희와 함께 얽히고설킨 관계를 이어나가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오는 7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 취소·한덕수 후보 등록…초유의 후보교체(종합)
- 선우용여 "남편, 결혼식날 유치장에…200억 빚 떠안아"
- 유튜버 박위와 결혼 송지은 "2세 계획 있어…꼭 낳겠다"
- 원빈 측 "김새론 녹취 제보자·아내 알지 못해"
- "감기로 병원 다녀오다"…뽀빠이 이상용 별세
- 야구 여신 김세연 SBS스포츠 아나운서 결혼한다
- 28세 차은우 군대 간다…군악대 면접 봤다
- '암투병' 진태현 "안타까워 말고 '화이팅!' 한마디만"
- '장동건♥' 고소영, 채소 시장서 포착…우아한 미모
- 이현이 "둘째 출산 후 극심한 권태기, 남편 때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