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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맞아?" 김경화, 남편도 반할 섹시 복근

김소연 기자
입력 : 
2018-06-01 09:28:06
수정 : 
2018-06-01 13: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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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사진| 김경화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경화(41) 전 MBC 아나운서가 '카트쇼'에서 입담과 매력을 뽐내 가운데 놀라운 복근으로 부러움을 샀다.

김경화는 3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 출연해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 "아직도 밖에 나가면 헌팅을 당한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를 입증하듯 김경화가 공개한 복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경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침 눈바디 운동한 게 효과가 있나~ 어제 너무 먹었나~ 요즘 몸이 둔해졌나~ 싶은 땐 사진 찍어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윗옷을 들어 복근을 드러내고 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레깅스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김경화는 탄탄한 복근뿐 아니라 가는 팔과 일자로 뻗은 다리 등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김경화는 "운동 본격적으로 아니 제대로 하기 전인 3,4년 전만 해도 매번 사둔 옷만 쳐다보며 언젠가는 입을 거야 했는데 그럼 그 옷 썩힌다는 거! 보고 놀라든지 보고 결과 체크하든지 (다이어트든 운동이든) 그게 제일 좋은 결과 만드는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MC로 활약하고 있다.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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