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일본에서도 열풍..빗속 무대 투혼

한국일보 입력 2018. 5. 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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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今日から私たちは(오늘부터 우리는) GFRIEND 1st BEST' 데뷔 앨범 쇼케이스 당시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여자친구는 빗속 라이브 무대를 무사히 마치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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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걸그룹 여자친구. 사진 제공 =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23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今日から私たちは(오늘부터 우리는) GFRIEND 1st BEST' 데뷔 앨범 쇼케이스 당시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여자친구는 빗속 라이브 무대를 무사히 마치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일본 데뷔곡 '今日から私たちは(오늘부터 우리는)'를 비롯해 '너 그리고 나', '밤',’시간을 달려서’ 등 4곡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으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요청 속에 ‘너 그리고 나’ 2배속 댄스를 즉석에서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청순한 비주얼에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여자친구의 무대를 본 현지 팬들은 2배속 댄스 진풍경에 끝없는 감탄과 환호를 쏟아냈다.

성공적인 일본 활동의 첫 발을 내디딘 여자친구는 당분간 일본에 머물며 데뷔곡 '今日から私たちは(오늘부터 우리는)'으로 홍보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걸그룹 여자친구. 사진 제공 =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 사진 제공 =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 사진 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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