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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후보들은 각자 자신의 핵심 공약과 관련된 지역에서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첫 유세 일정을 파주 금촌역 광장에서 시작하고 파주를 남북 간 협력과 동북아 평화공동체로 가는 관문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원역 출근길 인사로 일정을 시작한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는 현직 시절 공들인 '경기도 연정'을 강조하며 경제를 살리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 서남부권 발전을 내세운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는 안양 범계역에서 4차 산업혁명 특화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이홍우 후보는 고양 화정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짬짜미로 경기도 재정이 구멍 났다며, 정의당으로 세상을 바꾸자고 호소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첫 유세 일정을 파주 금촌역 광장에서 시작하고 파주를 남북 간 협력과 동북아 평화공동체로 가는 관문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원역 출근길 인사로 일정을 시작한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는 현직 시절 공들인 '경기도 연정'을 강조하며 경제를 살리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 서남부권 발전을 내세운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는 안양 범계역에서 4차 산업혁명 특화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이홍우 후보는 고양 화정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짬짜미로 경기도 재정이 구멍 났다며, 정의당으로 세상을 바꾸자고 호소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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