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측 "JTBC 토론회 취소 유감..여당 의식한 것이라는 의심 피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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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측은 31일 JTBC 토론회 취소와 관련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남 후보측 김우식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논평을 통해 "JTBC가 오는 6월 4일로 예정되어 있던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를 취소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토론회 취소에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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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측은 31일 JTBC 토론회 취소와 관련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남 후보측 김우식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논평을 통해 "JTBC가 오는 6월 4일로 예정되어 있던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를 취소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토론회 취소에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JTBC는 다자토론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답은 대부분 부정적이었다”고 토론회 취소 이유를 설명하고 있지만 수긍하기 어렵다"며 "남경필 캠프는 주최 측인 JTBC가 다자토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먼저 정해 알려 줄 것을 요청했을 뿐, 캠프 차원에서는 부정적 입장을 전달한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남 후보는 "JTBC는 토론회를 기대했던 국민들을 수긍시키려면 취소 책임을 후보자에게 미룰 것이 아니라, 어떤 후보가 무슨 이유로 참여를 거부했는지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며 "명확한 해명이 없으면 지난 번 토론회에서 호된 검증에 시달렸던 이재명 후보와 여당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약속된 토론회를 일방적으로 불참한 전력이 있는 이 후보 측이 타 후보의 참여 여부를 빌미로 토론을 회피한 것은 아닌지도 의심스럽다"며 "언론은 어느 경우에도 공정성이 생명이며, 공개토론을 통해 검증에 당당히 임하는 것은 모든 공직 후보자의 의무다"라고 지적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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