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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는 오는 6월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앨리스몽드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정화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가량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이정화는 “저를 많이 아껴주고 이해해주는 든든한 짝을 만나 같은 방향으로 가정을 꾸려가게 돼 행복합니다”, “가정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 더욱 힘찬 작품 활동을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붉은 정원’은 오는 6월 29일 정식 개막할 예정이다. CJ문화재단의 2017스테이지업(STAGE UP) 최우수 선정작이다.
2017년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함께 교회 다니며 교재해 일 년 반 정도 만났습니다.
예비신랑은 저보다 한 살 많은 회사원입니다.
늘 기다려왔는데, 저를 많이 아껴주고 이해해주는 든든한 짝을 만나 같은 방향으로 가정을 꾸려가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가정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 더욱 힘찬 작품 활동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