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LG 류중일 감독 "타자들 모두 제 몫 다했다"

홍지수 기자 2018. 5. 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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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물리치고 2연승 했다.

LG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15-5로 이겼다.

준수한 투구를 펼쳤고 타선의 지원도 받으면서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경기가 끝난 뒤 류중일 감독은 "오늘 소사가 비록 4실점 했지만, 잘 던졌다. 타자들이 모두 제 몫을 다했다. 김영준이 프로 데뷔 첫 등판을 무난하게 마쳤다. 앞으로 활용도가 많을 듯 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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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물리치고 2연승 했다.

LG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15-5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는 7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준수한 투구를 펼쳤고 타선의 지원도 받으면서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경기가 끝난 뒤 류중일 감독은 "오늘 소사가 비록 4실점 했지만, 잘 던졌다. 타자들이 모두 제 몫을 다했다. 김영준이 프로 데뷔 첫 등판을 무난하게 마쳤다. 앞으로 활용도가 많을 듯 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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