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진의 경제 읽기] 7억짜리 점심..버핏의 조언은?

정철진 앵커 2018. 5. 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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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콘서트] 점심 한 끼에 7억 원.

바로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과 점심을 먹는 데 필요한 금액입니다.

버핏은 해마다 점심식사를 경매에 붙여서 가장 비싼 값을 치른 사람에게 투자 조언을 해주고 받은 그 수익금은 기부를 하는데요.

과연, 버핏은 지금까지 어떤 조언을 해줬을까, 한 10년 전쯤 7억 원을 내고 버핏과 식사를 했던 미국의 투자자 2명이 최근 공개한 일부 내용은 이렇습니다.

'매사에 진실해라'

'아니라고 말하는 걸 어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해라'.

버핏의 점심, 작년엔 29억 원까지 값이 올랐는데, 올해는 얼마나 할지 또 무슨 얘기를 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물론, 버핏이 귀띔해줬을 진짜 알짜 투자 정보는 공개될 리는 없겠지만 말이죠.

정철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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