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렌트카 가격비교플랫폼 제주패스, '반지의 제왕' 안정환 모델 발탁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8. 5. 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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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제주도 렌트카 가격비교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패스(대표 윤형준)'는 방송인 안정환을 브랜드 론칭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형준 대표는 "안정환씨의 친근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국내 최대 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 제주패스를 브랜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안정환씨와 함께 뛰면서 제주도 렌트카 예약 서비스의 압도적 리더로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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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제주도 렌트카 가격비교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패스(대표 윤형준)’는 방송인 안정환을 브랜드 론칭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주패스 모델 안정환 /사진제공=제주패스

제주패스 측은 과거에는 한국 대표 스트라이커, 현재는 축구해설가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안씨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제주패스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 사유를 설명했다.

오는 6월 초부터 안씨가 ‘패스해’라고 외치는 광고가 방영된다. 패스해라는 말에는 ‘공을 넘겨달라’는 의미와 함께 ‘제주패스를 하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담겼다.

윤형준 대표는 “안정환씨의 친근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국내 최대 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 제주패스를 브랜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안정환씨와 함께 뛰면서 제주도 렌트카 예약 서비스의 압도적 리더로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사진제공=제주패스

안정환은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제주패스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제주패스는 렌트카 가격비교로 소비자 효용을 높이는 획기적인 서비스라는 생각이 든다. 제주패스의 실용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패스는 제주출신 IT전문가인 윤 대표가 고향인 제주의 낙후된 렌트카 예약문화를 바꾸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서비스를 시작, 현재는 제주도 렌트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제주패스는 도내 100여 개의 렌트카 업체 중 54개 회사와 제휴를 맺고 1만300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여 렌트카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또한, 렌트카뿐만 아니라 제주패스 맛집, 카페패스 앱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빅데이터에 기반해 제주여행 관광지, 쇼핑 등을 밸류 체인으로 연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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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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