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어스 측 "입장차이 극복 못하고 해체 결정, 팬분들께 죄송하다" [공식입장]

김예나 기자 2018. 5. 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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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어스(Various)가 데뷔 2년 만에 공식 해체했다.

30일 소속사 카울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베리어스(희소, 태인, 동아, 도영)가 공식적으로 해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회사와 멤버들 간의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베리어스를 해체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베리어스는 지난 2016년 4월 첫 싱글 '너만을 위해'로 데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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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어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베리어스(Various)가 데뷔 2년 만에 공식 해체했다.

30일 소속사 카울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베리어스(희소, 태인, 동아, 도영)가 공식적으로 해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회사와 멤버들 간의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베리어스를 해체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계속 했다면 좋았겠지만 서로 간의 입장차이가 났다. 팬분들께는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관계자는 현재 네 명의 멤버들이 모두 전속계약을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을 밝히며 "다른곳에 가더라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베리어스는 지난 2016년 4월 첫 싱글 '너만을 위해'로 데뷔 했다. 이후 앨범 및 방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지만 결국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셰도우(Shadow)'를 끝으로 해체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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