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곳곳에 우박·소나기…피해 잇따라

입력 2018.05.30 (15:43) 수정 2018.05.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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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대구, 경북 곳곳에 우박이 내렸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오늘(30일) 오후 대구 팔공산 등 동구와 달성군 일대, 경북 군위와 구미, 포항 등 일부 시군에 지름 1㎝ 안팎의 우박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경북 지역 과수원 100헥타르가 우박 피해를 입었고 기습 폭우로 대구 일부 도로와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대기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어 저녁까지는 곳에 따라 소나기나 우박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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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경북 곳곳에 우박·소나기…피해 잇따라
    • 입력 2018-05-30 15:43:01
    • 수정2018-05-30 20:09:16
    사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대구, 경북 곳곳에 우박이 내렸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오늘(30일) 오후 대구 팔공산 등 동구와 달성군 일대, 경북 군위와 구미, 포항 등 일부 시군에 지름 1㎝ 안팎의 우박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경북 지역 과수원 100헥타르가 우박 피해를 입었고 기습 폭우로 대구 일부 도로와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대기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어 저녁까지는 곳에 따라 소나기나 우박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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