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와 아이유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업종료’ 정희네 영업종료 합니다.. 영업종료.. 영업종료.. 이렇게 쓸쓸하고 아쉬운 단어인지 미처 몰랐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했어요. 지안아 안녕~”라는 글과 함께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오나라는 아이유와 ‘정희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완벽한 미모와 빛나는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한편, 과거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소희정과 함께 출연한 오나라는 남자친구 김도훈에 관해 이야기했다.
오나라는 “오랜만에 누굴 만나면 ‘아직도 만나냐’라고 묻는다. 서로 너무 바빠서 결혼식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지금도 알콩달콩 잘 지낸다”고 말했다.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은 배우 출신 연기 강사로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강사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
[사진=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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