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우박과 함께 비 40mm..경북 내륙 소나기

2018. 5. 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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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구미에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 7시쯤부터 약 1시간 동안 구미에 40㎜가 넘는 비가 쏟아지고 한때 우박이 내렸습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밤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우박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하기 바란다"며 "지역에 따라 밤까지 5∼4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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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구미에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 7시쯤부터 약 1시간 동안 구미에 40㎜가 넘는 비가 쏟아지고 한때 우박이 내렸습니다.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자 구미 송정동 굴다리, 원평동 한 도로 등 몇몇 지역이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밤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우박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하기 바란다"며 "지역에 따라 밤까지 5∼4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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