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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다대면 결제, 터치하면 송금..속 긁었던 공인인증서 '안녕'

김현아 2018. 5. 3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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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결제와 간편 송금 서비스만 다루던 금융앱들이 쇼핑은 물론 청구서, 신용관리, 간편 투자 기능까지 추가하며 종합 생활 플랫폼 성격으로 진화하고 있다.

금융앱 1위인 '삼성페이', 10~20대에서 인기인 '토스', 기프트샵 등 쇼핑서비스를 제공하고 결제 시 맞춤 혜택을 주는'페이코' 등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NH스마트뱅킹' 'KB국민은행 스타뱅킹' 같은 은행앱들과 경쟁 또는 협력하면서 나름의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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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앱 더 간편한 진화]①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간편 결제와 간편 송금 서비스만 다루던 금융앱들이 쇼핑은 물론 청구서, 신용관리, 간편 투자 기능까지 추가하며 종합 생활 플랫폼 성격으로 진화하고 있다.

금융앱 1위인 ‘삼성페이’, 10~20대에서 인기인 ‘토스’, 기프트샵 등 쇼핑서비스를 제공하고 결제 시 맞춤 혜택을 주는‘페이코’ 등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NH스마트뱅킹’ ‘KB국민은행 스타뱅킹’ 같은 은행앱들과 경쟁 또는 협력하면서 나름의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본인확인 시장 경쟁 격화로 더 주목받는 1000만명의 국내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T인증’도 스미싱 피해를 원천 차단하는 기능으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그래픽=이데일리 이동훈 기자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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