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엑소 첸백시 "2천만뷰 달성시 라이브 방송..엑소엘 믿어"

엑소 첸백시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가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웹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연출 김지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은 첸, 백현, 시우민이 사다리 게임을 통해 일본 돗토리현을 여행하는 내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백현은 “2천만 뷰 거뜬히 달성할 거라 본다”면서 “2천만 뷰를 달성하게 되면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 엑소엘(팬클럽)을 믿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해외에는 자주 가지만 다양한 도시의 좋은 곳들을 못 가봤다. 그래서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서 돗토리현을 탐방하고 관광해서 힐링이 됐다. 리얼리티를 찍고 활동을 더 열심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게 됐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첸은 “멤버들 전체 같이 하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시우민은 엑소 활동에 대해 “첸백시 일본 투어가 끝나면 엑소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