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 17분쯤 대전시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장비 29대 인력 53명이 동원돼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물을 취급하는 곳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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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2018-05-29 17:30:36
매일 처먹고 연봉 150억원을받고 놀기만 하는 청기와집 주인놈의 부리를 빌리자면 이것 또한 100% 정부책임이고 모든 사고 수습은 정부가 한다.
2018-05-29 17:53:49
좌빨정권 들어서니 대한민국 국군 화약 공장도 까부수는건가?
2018-05-29 18:44:20
좌빨 정권 들어서자 전투기 떨어져 경상도 무기고 폭파 되 이젠 화약공장까지? 2018 국회증액예산중 지역사업 배분 현황 전남 9967억 경기 2739 경북 2262 서울 2128...충남 1348 충북 1330 강원 160억 제주 26억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