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OA 컴백 효과..에프엔씨엔터 '급등'

이명철 2018. 5. 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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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빙글뱅글'로 컴백한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효과로 에프엔씨엔터(173940)(FNC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에프엔씨엔터 주가는 전일대비 7.14% 오른 1만1250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AOA가 지난 28일 발매한 '빙글뱅글'은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13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3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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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미니앨범 ‘빙글뱅글’로 컴백한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효과로 에프엔씨엔터(173940)(FNC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에프엔씨엔터 주가는 전일대비 7.14% 오른 1만1250원을 기록 중이다. AOA 음원이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에 따르면 AOA가 지난 28일 발매한 ‘빙글뱅글’은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13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3위권에 들었다. 핀란드, 노르웨이, 태국, 싱가포르 등 9개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차트에서는 톱10을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발매 당일 벅스뮤직, 엠넷,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1위, 멜론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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