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이어 바스코, 대마초 흡연 '충격'..그는 누구? '한국의 에미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씨잼에 이어 바스코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같은 혐의로 입건된 래퍼 중 바스코도 포함됐다.
바스코는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제보를 받은 경찰은 지난 4월 바스코와 씨잼 자택을 압수수색해 대마초와 흡연 파이프 등을 압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1980년생인 바스코는 2000년 그룹 PJ PEEPZ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솔로 1집 앨범 'The Genesis'를 발매하며 활동했다.
2005년에는 국가보훈처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스코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제작한 '독립군가 다시 부르기'라는 앨범에 참여해 이 상을 받았다. 특히 바스코는 거친 보이스와 직설적인 가사로 '한국의 에미넴'이라 불린다.
또한 바스코는 배우 박환희와 2011년에 결혼해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바스코는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아들을 위한 노래를 불러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래퍼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입건된 래퍼 중 바스코도 포함됐다.
바스코는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제보를 받은 경찰은 지난 4월 바스코와 씨잼 자택을 압수수색해 대마초와 흡연 파이프 등을 압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핫한 경제 이슈와 재테크 방법 총집결(클릭!)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잘생기니 재밌네요" 방시혁"난 재미없겠네" 셀프디스
- "가장 아무렇게나 사는 모습 보여주겠다"던 씨잼, 결국 언행일치
- MBC, 신동호 전 국장 정직 6개월 중징계 ..'아나운서 블랙리스트' 관련
- 세종메디칼,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어떤 기업?
- 이언주 "김정은, 여당 최고 선대본부장" 발언 논란
- [영상] 하늘서 '뚝' 떨어진 프라이팬, 길 가던 노인 머리 강타
- 신문선 "문선민, 경험 쌓이면 좋은 활약 기대..스무살 이승우, 경기 주도"
- 하태경 "(홍)준표는 (홍)영표를 좀 닮고 배워야 한다"
- 김하늘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 방시혁 '빌보드 1위'-변희재 '구속 심사' ..서울대 선후배의 엇갈린 명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