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 모든 노선에서 프리미엄 주류 제공
송고시간2018-05-29 10:41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에미레이트항공은 모든 노선 항공편에서 위스키, 코냑, 진, 보드카 등 프리미엄 주류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등석 승객에게는 헤네시 파라디, 헤네시 파라디 임페리얼, 달모어 킹 알렉산더 3세, 벨베데레 보드카, 조니워커 블루 라벨, 론 자카파 센테나리오 XO를 서비스한다.
비즈니스석과 A380의 기내 라운지 바에서는 글렌피딕 솔레라 리저브 15년산, 우드포드 리저브, 십스미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일반석 승객은 듀어스 화이트 라벨, 비피터, 잭 다니엘, 바카디 카르타 블랑카 등을 맛볼 수 있다.
칵테일 메뉴로는 블러디 메리, 모히토, 커 로열, 네그로니, 올드 패션드, 아페롤 스피리츠가 준비된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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