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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마약혐의, SNS 속 윤병호가 남긴 댓글 ‘논란’
기사입력 2018.05.29 09:47:04 | 최종수정 2018.05.29 10:40:32
씨잼 마약혐의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씨잼은 지난 달 마약류 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씨잼은 지난 4월 연희동 집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다.
특히 씨잼은 흡연 사실을 인정했고,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황에서 더욱 논란이 된 것은 씨잼이 마약혐의 보도 전까지 SNS 활동을 했다는 것.
씨잼은 보도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윤병호가 댓글로 “사랑합니다. 다녀오십쇼”라고 남겨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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