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두라스 축구 평가전 시청률 12.4%

정영훈 2018. 5. 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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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가 생중계한 한국-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의 시청률이 12.4%로 집계됐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발표를 보면 어제(28일) 오후 7시 45분부터 9시 55분까지 방송한 이 경기 시청률은 전국 12.4%, 수도권 11.9%로 나타났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문선민(인천)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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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가 생중계한 한국-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의 시청률이 12.4%로 집계됐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발표를 보면 어제(28일) 오후 7시 45분부터 9시 55분까지 방송한 이 경기 시청률은 전국 12.4%, 수도권 11.9%로 나타났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문선민(인천)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습니다.

이승우(베로나)와 황희찬(잘츠부르크)가 차례로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A매치에 처음 출전한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뽑아낸 이승우와 문선민은 러시아행 최종 23인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대표팀은 오늘(29일) 전주로 이동해 다음 달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러시아 월드컵 전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치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영훈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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