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준기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 "상필도 편안함에 이르길"

뉴스엔 입력 2018. 5. 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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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이준기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선물한 밥차,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준기는 아이유의 '나의 아저씨' 촬영장에 '나의 아저씨 사채관련 법률 상담가능 변호사 봉상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커피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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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아이유와 이준기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배우 이준기는 5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은아 고마워~ 스태프 모두 힘나게 해준 선물~~ 이쁜 마음 감동 그 자체. 힘을 내요 무법 파월 월 월 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선물한 밥차,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가 보낸 밥차엔 '상필도 편안함에 이르길'이라는 아이유 출연작 '나의 아저씨' 명대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준기는 아이유의 '나의 아저씨' 촬영장에 '나의 아저씨 사채관련 법률 상담가능 변호사 봉상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커피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준기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에 출연 중이다.(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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