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그룹 워너원 박지훈 팬들이 오늘(29일) 생일을 맞아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박지훈 팬들은 이달 초부터 서울 시내 지하철 53개역에 와이드칼라와 스크린을 통해 영상과 이미지를 띄우며 생일 축하를 시작했다.

또한 7개 랩핑버스와 일반버스, 홍대와 명동, 이태원 거리 가로등배너를 통한 ‘지후니길‘, KBS 라디오 음성광고, 102개 영화관 광고, 코엑스, 스타시티, 명동 등 전광판 광고, 서울 홍대, 강남, 신촌과 부산, 광주, 여수, 대전 등 전국 60여개 카페 컵홀더와 진동벨, 한강 애드벌룬 등에도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광고가 동원됐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 대만, 필리핀, 태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 7개 도시에서도 생일 축하광고가 진행됐다.

특히 29일 멀리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전광판에서는 박지훈의 생일 축하 광고를 볼 수 있다. 전광판에는 ‘Wannaone Jihoon’s B-Day, Happy Birthday to You & Always with You’라는 글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6월 4일 타이틀곡 ‘켜줘(Light)’를 포함한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를 발매한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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