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반복한 박동원..'성폭행 혐의' 진실은?
엄민재 기자 입력 2018. 5. 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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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28)과 조상우(24)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먼저 경찰에 출석한 박동원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계속 이어진 취재진의 다른 질문에도 같은 대답만 수차례 반복했습니다.
이어 5분 뒤 모습을 보인 조상우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성폭행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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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28)과 조상우(24)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먼저 경찰에 출석한 박동원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계속 이어진 취재진의 다른 질문에도 같은 대답만 수차례 반복했습니다. 이어 5분 뒤 모습을 보인 조상우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성폭행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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