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이혼, 일상 속 환한 미소 "오늘도 파이팅"

이소연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혼을 결정한 이소연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이소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이소연 씨는 성격차이로 인하여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소연은 지난 2015년 9월 2세 연하의 일반인 벤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3년 만에 이혼을 결정한 그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와 함께 이소연의 일상에도 눈길이 모아진다. 이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미가찍어준 #땡큐 #에스휴 #오늘도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소연이 짧은 헤어스타일에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낸 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