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V 결경 "9개월 공백 근황? 중국 오가며 지냈다"
더스타 하나영 기자 2018. 5. 28. 14:58
프리스틴V 결경이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밝혔다.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는 첫 유닛앨범을 발매하는 프리스틴 V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프리스틴의 앨범은 약 9개월만에 발매된 것으로, 나영은 "개인적으로 체력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서 PT도 열심히 했고, 자세 교정을 위해 필라테스를 하면서 관리를 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결경은 "저도 나영 언니와 같이 필라테스도 하고, PT도 다니면서 콘셉트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며 "중국 활동을 위해 왔다갔다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결경은 중국판 '프로듀스101' 멘토 활동을 비롯해 여러 중국 방송 등에 출연했다.
레나는 앨범 준비에 매진했다는 근황을 공개하며 "정말 오랜만에 준비하는 앨범이라 체력 관리도 열심히 하고, 팬들과 만날 생각을 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방법을 연구했다"고 답했다.
한편 프리스틴 V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네 멋대로(Get It!)'을 비롯한 첫 싱글앨범 'Like a V'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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