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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이혼 소식 직접 알려…서세원·서정희 발언도 솔직+담백
기사입력 2018.05.28 14:24:09
서동주 이혼 고백 사진=서동주 SNS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4년 전 이혼을 했다”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 수료식 기간, 아무것도 없을 때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새 출발을 예고했다.
서동주는 지난 2015년 한 방송을 통해서도 소신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서동주는 부모인 서정희와 서세원의 소송 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서동주는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 엄마가 하는 말은 다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가족 이야기가 밝혀져 부끄럽고 힘들지만,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으로 가 증언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동주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장녀로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4년 전 이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ut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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