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배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 6월2일 팡파르

신동석 2018. 5. 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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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가 다음달 2일부터 전북 군산 일원에서 열린다.

28일 전북축구협회에 따르면 금석배축구대회가 10년 만에 학기 중인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군산월명종합경기장 등 군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에 금석배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는 다음달 전국의 37팀(선수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산월명종합경기장 외 4개 구장에서 70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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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금석배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가 다음달 2일부터 전북 군산 일원에서 열린다.

28일 전북축구협회에 따르면 금석배축구대회가 10년 만에 학기 중인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군산월명종합경기장 등 군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9년 ‘공부하는 축구’를 모토로 내건 주말리그 도입 후 줄곧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기간에 전국대회가 열렸다.

그러나 전국대회 입상 실적 등이 선수들의 대학 수시에 반영되기 때문에 학기 중 대회 부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금석배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는 다음달 전국의 37팀(선수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산월명종합경기장 외 4개 구장에서 70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금석배 축구대회는 고(故) 채금석 선생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창설된 대회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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