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축복입니다” 윤상현♥메이비, 셋째 임신 (ft.초음파사진)

입력 2018-05-28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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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입니다” 윤상현♥메이비, 셋째 임신 (ft.초음파사진)

윤상현과 메이비(본명 김은지) 부부가 ‘다둥이 부모’로 이름을 올린다.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한 것.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동아닷컴에 “윤상현의 메이비 아내가 셋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출산 예정일은 12월쯤이다. 윤상현이 메이비의 셋째 임신에 크게 기뻐하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2015년 2월 결혼한 윤상현과 메이비는 같은해 12월 첫딸을 얻었다. 지난해 5월에는 둘째를 득녀했다. 그리고 오는 12월 셋째의 탄생이 예고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윤상현이 셋째 임신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이후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가든’, ’완벽한 아내’, ‘욱씨남정기’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남자주인공 김도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06년 ‘어 레터 프럼 아벨 1689’(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한 메이비는 가수와 작사가,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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